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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임교육감 또 다른 혐의 포착...최 측근 압수 수색

김인옥 기자 | 기사입력 2022/11/25 [22:59]

경북경찰, 임교육감 또 다른 혐의 포착...최 측근 압수 수색

김인옥 기자 | 입력 : 2022/11/25 [22:59]

지난 6.13 교육감 선거 캠프에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
지난 달 임 교육감 최 측근 공항에서 휴대전화 압수 당해

 

경북교육청 임종식교육감 최 측근으로 알려진 인사가 지난 달 경찰로부터 휴대전화와 사무실을 압수수색 당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사진은 임교육감이 올해 새학기 방역및 학사운영 방안에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제공

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 최측근이 휴대전화와 사무실을 경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교육계가 진위 여부를 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임교육감과 관련 한 포항 모유치원 부지 매입과 관련해 지난해 11월부터 1년 가까이 지루하게 이어 오는 경찰 조사가 끝날 줄 모른 채 최종착지가 임종식 교육감을 향하고 있는게 아닌지 노심초사 하고 있다.

29일 경북 교육계 관계자는 "지난 달 임교육감 최측근 중 두 명이 경찰로부터 공항에서 휴대전화 압수와 이후 사무실 압수수색을 당한 소문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들 두사람이 지난 6.13교육감 선거 캠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선거가 끝난 후 교육청 관련 발주 사업 이권에도 관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또 "지역 학교장들과 술자리는 물론 교육청 직원들 인사에도 관여했다는 소문은 교육계 전반에 퍼져있으며 이는 실제로 확인 되기도 한 것으로 안다"고 안타가워 했다.

이 관계자는"경찰이 임교육감 포항모유치원 부지 매입과 관련한 것 말고도 선거 관련 비리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하고 있을거라는 억측이 난무하다"며 "이 억측이 사실로 증명될 경우 경북교육계에 미치는 파장이 엄청 나지않겠냐"고 걱정했다.

이에대해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말해 줄 수 없다"며 언론보도 자제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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