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오만한 야당을 심판해 주십시오!!]

​

민주당은 국민들의 정부선택권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 대통령이 이재명인 줄로 아는 모양입니다.

​

지금 정부가 '문재명'(문재인-이재명) 정부라고 생각하는가 봅니다.국민들께서 윤석열 대통령을 뽑은 이유는 문재명 정부가 되면 나라가 망할 것 같다는 위기감 때문이었습니다.

​

무능하고 독선적인 내로남불 문재인 정권 5년의 고통에 더해, 단군 이래 최대 권력형 부패의혹의 몸통이자 뒷골목 불량배 같은 삶의 궤적을 보여온 비리유착형 전과자 정권이 가져다 줄 더 큰 고통을 국민들께서 예견하셨기 때문에, 민주당을 심판했던 것입니다.

​

그런데도 민주당은 아직도 반성과 성찰은 커녕 도리어 자신이 집권여당인 것처럼 행패를 부리고 있습니다. 차기 총선 공천을 받기 위해 이재명 대표에게 충성경쟁을 하기라도 하듯 민주당이 집단적으로 정치깡패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당연히 '윤석열 예산'이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라고 국민들께서 윤석열 대통령을 뽑은 것입니다.그럼에도 민주당은 이른바 '이재명 예산'을 국회에서 일방적으로 통과시키겠다고 합니다.

​

오만이 하늘을 찌르듯 합니다. 마치 국회 절대다수 의석을 죽창으로 삼아 "못 먹을 감, 찔러나보자"는 식으로 생떼를 부리고 있습니다.헌정사상 유례가 없는 일입니다.

​

당리당략에만 매달려 국익과 민생은 뒤로한 채 정적 제거와 자신들의 이득 추구에만 골몰하는 정당이 득세하면 어떻게 민주주의가 망가지고, 나라 경제가 위협받는지 지금 우리는 그 현장을 생생하게 목도하고 있습니다.국민심판을 받고서도 아직도 정신 차리지 않은 채 객기를 부리고 있는 이런 반(反)민생정당을 다시 한번 심판해 주시기를 호소합니다.

​

국회 안에서는 민주당이, 국회 밖에서는 민노총이 한통속이 되어 국민을 상대로 횡포를 부리고 있습니다. 민노총이 불법 폭력으로 국민 경제를 좀먹더니, 그 배후 비호세력 민주당은 한술 더 떠 아예 나라 살림을 거덜 내겠다고 합니다.

​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민심 불감증’에 걸린 세력을 이번에는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합니다.

​

썩은 충치는 하루빨리 뽑아내야 하는 것이지, 계속 그대로 두고 갈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1%대 저성장이 예고된 내년을 한 달 앞둔 시점까지 예산안을 볼모로 이재명 대표의 잇속을 챙기겠다는 민주당의 억지 생떼를 중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