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채널=김인옥기자] 국제로타리 3721지구 동울산로타리클럽(회장 김경태)이 지난 9일(목) 오후 6시 30분 JW컨벤션에서 46주년 기념식을 열고, 중구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해당 장학금은 형편이 어렵지만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 5명에게 각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1976년에 설립된 동울산로타리클럽은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가정 청소년에게 후원금품을 전달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경태 국제로타리 3721지구 동울산로타리클럽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구 관계자는 “동울산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채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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